기내박
석식(기내식)
성지순례
- 트레 폰타네 수도원 : 바울이 로마에서 참수된 것으로 전해지는 장소로, 전설에 따르면 그의 머리가 땅에 닿은 세 곳에서 샘물이 솟았다고 전해집니다.
- 쿼바디스 도미네 성당 : 전통적으로 바울이 로마에서 순교하기 전 예수님을 만난 장소로 알려져, 바울의 헌신과 순교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성 계단 성당 : 예수가 재판받기 위해 걸었다고 전해지는 성계단이 있는 이 성당은 바울이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로마로 향했던 헌신을 떠올리게 합니다.
- 카타콤베 : 초기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들었던 지하 묘지로, 바울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핍박과 그들의 신앙을 상기시켜 줍니다.
- 아피아 가도 :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던 중 걸었던 길로, 그가 순교를 위해 마지막으로 로마에 들어갔던 경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 폼페이 : 바울 시대에 번영하던 로마 제국의 도시로, 바울이 로마에 도착하기 전 그가 복음을 전한 헬레니즘 세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포추올리 항 :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기 전 도착한 항구로, 이곳에서 로마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복음을 전파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
- 빌립보 : 바울이 유럽 대륙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곳으로, 리디아의 회심과 감옥에서의 기적적인 석방 사건이 발생한 중요한 선교지입니다.
- 데살로니카 : 바울이 짧은 시간 동안 머물며 복음을 전한 후, 이곳에 세운 교회에 두 개의 서신(데살로니가전서, 후서)을 보냈던 도시입니다.
- 고린도 : 바울이 18개월 동안 머물며 큰 교회를 세우고,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통해 이 교회의 문제들을 다루었던 중요한 선교지입니다.
- 메테오라 수도원 : 비록 바울의 시대보다는 후대에 세워진 수도원이지만, 험준한 산 위에 지어진 이 수도원들은 초기 기독교 신앙을 지키고 확산시키려는 바울의 정신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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