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밴쿠버의 민속촌 게스타운, 2010년 동계올림픽의 캐나다 플레이스 관광 후 120만평의 웅장한 원시림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인 스탠리 공원 관광
- -차이나타운: 샌프란시스코, 뉴욕 다음으로 북미에서 세번째,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붉은색의 화려한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는 중화문은 차이나타운의 상징이다
- -게스타운: 1867년 선박의 선장이었던 존 게시잭 다이튼은 원주민 부인과 함께 지금의 게스타운 지역에 들어와 밴쿠버시의 발상지 역할을 했던 마을을 세웠다. 차츰 마을이 커졌으며 사람들은 그곳 지명을 그의 이름을 본 따 “Gassy’s Town”이라고 불렀고, 이후에 “Gas town” 으로 불리게 되었다. 게스타운은 벽돌로 포장된 특이한 거리, 캐나다 유일의 증기시계, 고풍스런 가스등, 멋들어진 상점, 다양한 선물가게, 아트 갤러리, 재즈 클럽,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어 특이한 분위기 덕으로 많은 영화가 촬영되었다.
- -캐나다 플레이스: 범선 모양의 웅장한 건물로 1986년 엑스포를 계기로 만들어진 이래 밴쿠버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 화창한 날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버라드만, 스탠리파크, 바다 건너 노스 밴쿠버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뱃머리에 해당되는 부분에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 26개의 이름과 거리가 새겨진 이정표가 있으며 건물 양쪽엔 알래스카행 호화유람선이 정박하는 부두가 만들어져 있어 아침 저녁으로 거대한 유람선이 드나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스탠리 파크: 공식 개장한 때는 1889년이며 캐나다를 지배하던 영국 정부가 원래 원주민 소유였던 이 땅을 원주민으로부터 영구 임대해 공원으로 조성, 당시 캐나다 총독이었던 스탠리의 이름을 따 스탠리파크라고 명명했다. 면적 400만 평방미터로 울창한 원시림과 크고 작은 정원, 잔디밭, 해변 등이 두루 어울려 멋진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적 명소의 하나로 밴쿠버를 상징하는 장소가 되었다
Comfort Inn & Suites Surrey Hotel 또는 동급
중식 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