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생 블로그

미국 역사의 시작과 중심, 보스턴 당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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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온 두번째 뉴욕 근교 당일 치기 여행!
미국 역사의 시작이자 중심, 보스턴에 다녀왔습니다.
메사추세츠 주의 주도이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보스턴은 하버드와 MIT등 아이비리그 최고의 대학들이 있는 지역으로도 유명하고
미국 식민지의 주민들이 영국 본토의 차 수입을 저지하기 위해 일으켰던 보스턴 차 사건이 발생한 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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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가버스의 첫 차를 타고 보스턴으로 출발했습니다.
첫 차는 아침 6시40분에 34가 11ave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상당히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버스가 꽉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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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 버스입니다. 
USB를 꽂을 수 있어서 핸드폰 충전도 가능했고 차량 내에 와이파이가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가는 길에 휴게소도 들려서 괜찮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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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지하철이 상당히 편리하게 잘되어있습니다.
복잡한 뉴욕과는 다르게 정말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길을 잃어 버릴 염려가 없었습니다.
이 찰리 티켓은 1회 이용에 $2.75 정도로 가격은 뉴욕의 지하철 요금과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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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간 곳은 보스턴 최고의 명문 대학! 아이비리그의 대표인 하버드 대학교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인 하버드 대학교는 제가 꼭 만져보고 싶었던 존 하버드의 동상이 있는 곳 입니다.
이 동상의 발을 만지면 하버드에 오게 된다는 속설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발을 만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사진에서 보던 것 처럼 발 부분만 하얗게 변해있었어요.
저도 어릴 때 와서 발을 만졌더라면...
 
그리고 찍은 사진은 하버드 생들의 대자보를 찍었습니다. 
하버드 생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하버드에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도서관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하버드 생만 들어갈 수가 있어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
하버드의 도서관은 밤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하버드 생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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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뮤지엄입니다. 
하버드와 라이벌? 관계인 MIT 공대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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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MIT 공대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와 지하철 두 정거장 차이로 걸어서는 한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캠퍼스는 생각보다는 작았지만 너무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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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내부에 설치되어있는 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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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얼어붙은 하버드 브릿지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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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인 2013, 2018년 MLB 월드시리즈를 재패한 바로 그 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 구장 펜웨이 파크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린 몬스터로 유명한 펜웨이 파크는 야구를 좋아하는 제가 보스턴에 방문하게 된 이유이자 목적이기도 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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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구장의 크기가 작아서 놀라긴 했는데 그 이유가 MLB 구장 중에서 가장 오래된 구장이라고 합니다.
무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야구장이라고 하니 그 때 당시를 생각하면 엄청난 크기의 구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여기 펜웨이 파크가 유명한 이유는 무려 11M의 높이를 자랑하는 "그린 몬스터"라 불리우는 펜스가 있습니다. 
여기 바로 아래를 제가 갈 수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어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한시간 단위로 펜웨이 파크의 구장 투어가 가능합니다. 
금액은 성인 1인당 $25로 구장 내부의 라커룸부터 그린 몬스터까지 펜웨이 파크를 샅샅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시간상 투어를 진행하지 못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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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로 가는 길에 만난 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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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보스턴 미술관입니다.
뉴욕에는 메트로 폴리탄이 있다면 보스턴에는 이 보스턴 미슬관이 있다고 하죠. 
다양한 유물들과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감상은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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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지하철을 타고간 이 곳은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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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그 유명한 크래프트 맥주인 "사무엘 아담스" 양조장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맥주로 미국에 오면서 제일 먼저 추천 받아서 먹었던 맥주로 꼭 오고 싶었던 양조장입니다.
이 양조장에서는 매 주 월 ~ 토요일에는 양조장 무료 가이드 투어가 진행이 됩니다.
저도 이 가이드 투어에 참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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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분 단위로 투어가 진행이 되며 가장 마지막에 진행되는 투어는 3시 30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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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붙어있는 이 종이가 티켓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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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같이 투어를 즐겼습니다.
담당 직원 가이드가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재밌었구요.
맥주의 재료부터 효능,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너무 알찬 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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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는 이렇게 3가지의 각기 다른 맥주의 맛을 시음할 수 있었고
기념 잔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오후 5시30분을 끝으로 끝난 저의 보스턴 당일 투어는 어떠셨나요?
저는 조금 고되고 힘들었지만 나름 알차게 투어를 한 것 같았어요.
 
더 편하고 훌륭한 가이드와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보스턴 여행하기< 를 통해 투어에 참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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